LE neuf decemb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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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새우젓이 니 생일 축하해준다고 뭐가 달라지겠냐만은
미놈야 생일축하한다 ㅠㅠ 넌 누나 생일 안축하해주잖아.?
근데 누난 생일축하해준다. 누나는 대인배야. 이런누나와
어서 혼인계약서에 도장찍기로하자.
난 세계최고의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어서 반드시 널
나만의 사랑의 포켓볼에 가둘테야. 뿌짖뿌짖.
민호야 내가 내일은 너무 피곤할거같아서 미리 써둔다.
내가 12시까지 뻐팅길거같지도 않구나.
너같이 잘생긴 훈남을 내려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아무래도 하나님이 교복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시려고 교복간지 민호를
세상에 보내셨나보구나.
앞으로도 쭉 훈훈하게 자라거라. 그리고 그 훈훈함을 누나와 함께
자자손손 이어보자꾸나 . 사랑한다. 민호. 샤이니 다 잘될껴.
나도 꼽사리 껴서 잘되고 싶구낭.. 난 현실이 시궁창이라 ^_T
12월엔 특별한날이 크리스마스 밖에 없었는데
누군가로 인해 아무렇지 않던 날들이 특별한 날로 바뀌는건 멋진일인것 같다.
내인생을 컨템퍼러리한 색깔로 채색해주는 샤니빵에게 무궁무진한
사랑을 표한다. 민호 앤드 샤니빵 해피해피 포에버. 빵상
投稿者 x9hqe8 | 返信 (0) | トラックバック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