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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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척들이 모여서 있다가 다들 돌아갔다...
적적한 집에 사람들이 많으니까 갑자기 급피곤.
난 아직 어려서 그런가 사람이 많으면 훈훈하지 이거보단
걍 귀찮고 피곤한 쪽이당. 원래 성격이 그런걸수도있고..
무엇보다 사촌동생은 아주 얄밉고 한대 쥐어박고 싶었다. -_-
게다가 무려 마당에서 친척들이 모여서 가정예배드리기크리★
초딩때 드려보고 처음 드리는 가정예배여서 왠지 당황스러웠다 ;;
예배 후딱드리고 삼겹살 쳐묵쳐묵 ㅋㅋ
그래도 추석에 만날 사람이 있다는건 좋은거같당...
추석에도 외로운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나중엔 그런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뭐지? 이 갑자기 청소년 성장일기 st로 끝나는 이 글은? ㅋㅋ
그나저나 샤이니 악수회한다며..ㄱ-
우욱... 엄청난 수의 누나들이 샤이니 손을 쭈물럭 쭈물럭...
우웩...... 데톨을 열병을 부어도 모자랄듯...
投稿者 x9hqe8 | 返信 (0) | トラックバック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