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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엄마몬이라는 단어를 쓰는 아이들이 매우 이상했다.

대체 왜 엄마가 몬스터지 -_-;

부모님과 싸우다라는 말도 싫어할 정도로 예의에 깎듯한건 아니지만

좀 거북한말이다.

설마 저걸 귀여워보인다고 생각해서 쓰는 건 아니겠지?

아직도 엄마몬이라는 단어를 쓰는 애들을 보면 한대 때려주고싶다.

특히 나이 먹을대로 먹어서 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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