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完全燃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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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것.
나는 지금까지 뭐든지 '대충'하고 '적당히' 했다.
공부도 적당히, 노는건 대충, 인간관계도 적당하게
이것도 대충 저것도 대충 그저 그렇게.
타인이 보기에 '와 쟤 저거 하나는 제대로 하네'라거나
아니면 내스스로 '나 이거는 정말 최고로 잘 할 수 있어'라고
말할수있는게 하나도 없다.
말하자면 지금까지 내인생은 불완전 연소 되어 온 것 이다.
만약 앞으로도 지금까지 그래왔듯 나의 삶들이 불완전 연소 된다면
그 끝은 폭삭 내려앉은 잿더미와 매캐한 연기 외에는 남겨진 것이 없을 것이다.
投稿者 x9hqe8 | 返信 (0) | トラックバック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