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min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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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야 니가 잘생겼단 사실은 익히 알지만.
그래도 너의 사진을 볼때마다 난 니가 너무 잘생긴거같아서. 소름이 돋는구낭.
미노야 도와줘 내 인생 말아먹을수 없잖아.
꿈에 나와서 "누나 이렇게 사는건 아니잖아요 내일부턴 컴터 그만하고 자소서나 써요"
이렇게 좀 말해줄래? 저번주부터 지금까지 샤이니에 정신이 너무 팔려서
내가 수험생 본분을 잊는거 같구나. 흑흑.
미노야 넌 진짜 잘생긴거같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모님이 덕을 많이 쌓으셨나봐
너같은 아들 낳으면 정말 로또맞은 기분이 들것같다..
감히 너를 욕심내진 못하겠으니 너같은 아들이래도 바래본다.. ㅠㅗㅠ
미노야 근데 말을 좀 많이 하면 안되겠니? ㅠㅗㅠ 많이 못하겠으면
좀 크게라도 해줄래?ㅠㅗㅠ 아니면 확성기라도 좀....
널 너무 좋아하지만 니 목소리가 너무 낮고 작아서 라디오로 들으면 못듣는다..
미안.. 내귀가 병맛인데 너한테 불평을 하는구나.. 나까짓게...
그래 내귀가 병맛인거지^^; 넌 아무 잘못이 없어...
단지 너에게 죄가 있다면 너무나 우월한 나머지 나를 니 빠수니로 만들었단것?
쨌든 넌 2008년 내가 몹시 주관적으로 선정한 올해의 훈남 1위다. ㅊㅋㅊㅋ
부상은 없고 나중에 내가 국제 연합 총장되면 한번 따로 만나는 주지. ㅇㅇ
쨌든 미노야 행복하렴.. 나도 좀 행복해지고싶구낭.. 그러려면 대학을 붙어야되는뎅...
쩝.... 미노 만세 만세 만만세!
投稿者 x9hqe8 | 返信 (0) | トラックバック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