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이제부터 아파테이아 최선생이라고 부르고싶어요

★★승리의 샤니빵★★

아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샤니빵이 잘 됐으니까 내 수시만 대박나면...

우리 모두 해피한거야.............

오늘까지 내야되는 자기평가서를 오늘에야 알고 오늘에야 쓰는 시츄...

아오옥... 나같은건 죽어야돼 진짜....

하지만 오늘쓴건 새발의 피....

앞으로 4000자 분량의 자소서가 나를 기다리고 있그나....

아 진짜 기절하겠네....... 깨꼬닥..

탬니야 난 내일부터 다시 학교에 나가 ^^*

우리 탬니는 또 열심히 행사뛰고 방송나가고 그러세요

탬니야 이번주 목요일날 엠카 일일 엠씨라면서?

너의 옹알이를 제작진여러분들이 아주 샤릉스럽게 보셨나보군하.

그리고 무엇보다 기쁜건 그날이 바로 무려 드디어 마침내!!!

샤이니가 1위후보가 되는 날이지 ㅠㅗㅠ ...

난 너무 기뻐... 사실 그동안 아이돌오빠들은 다들 완전 잘나가서

당연히 1위할거라는 생각으로 음악프로 1위라는 거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었다? 근데 왠지 이게 샤니빵들한테는 너무 소중한 일인거같은거얌.ㅠㅗㅠ

.... 그래서 정말 샤니빵이 1위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신화 오빠들이 가요대상에서 1위하던날 난 너무 좋아서 질질짰거든 ㅠㅗㅠ

이번에 샤니빵이 1위하면 또 나 울거같애 엉엉. ㅠㅗㅠ

그날 야자라서 생방 못볼텐데.. 정말 올림픽 하던 때만큼이나 두근두근 할거같당...

나 핸드폰이 없어서 모바일 투표 못하는뎅.... 샤이니의 앞길에 shine a light하기 위해서

친구들거 돈주고 빌려서라도 하겠어요 ㅠㅠㅠㅠ 나 이렇게 적극적으로 투표니 뭐니

하려고하는것도 처음이당. ㅠㅗㅠ 컨템퍼러리 아이들밴드 샤니빵은 친구 팬들과

같이 자라나는건가요 ㅠㅠ 샤니빵의 성장이 너무 자랑스럽그나 ㅠㅗㅠ

정말 그날 1위 꼭했으면 좋겠당 ㅠㅠㅠㅠ

언제부턴가 내 사요나라에는 샤이니 얘기뿐이군... 하지만 요즘 내 일상은

샤이니로 점철되어 있고도.... 하... .귀신같은 컨템퍼러리 밴드....

탬니야 ㅠㅠ 부디 내가 수시2에서 대박낼수있게 너희들도 긍정적 에너지를 마구

발산하고 다니렴 ㅠㅗㅠ 그리고 부디 아프지말고 남자병걸리지 말고 허세병걸리지말고

지금처럼 귀엽고 싹싹하게 자라거라 ㅠㅗㅠ ㅇㅋ? 지금처럼만 자라면 정말 기쁠거같구나.

나 꼭 좋은 대학가서 배운 녀성이 된후에 너희들의 미래에 shine a light해주고싶어요..

귀여운 탬니야 ㅠㅠㅠㅠㅠ 올연말 신인상을 너희품에 안기고싶당..

악 샤이니 ㅠㅠㅠㅠ 이런 귀신같은 아이돌 ㅠㅠㅠㅠㅠ

기사는 차마 못 올리겠고....

추석 쇠시면서 상한 전이라도 드신듯.. ㅉㅉ

그럼 김제동눈은 알라신 눈이라도 닮았나연

엘리엇 스미스 - because, everything means nothing to me.

; bcuz는 원래 이사람 노래가 아니지만 처음 들을때 이사람 버젼으로

들었기 때문에 더 자주 듣는편. 잘때 들으면 좋다.

이루펀트 - Ophilia, show me your smile.

; 이루펀트의 절판된 앨범을 구하고 싶다......엏긓ㄴ엏흐르르릉을헉헉

kenny wen - 花非花

; 류이치 사카모토가 작업한 곡인데 a flower is not a flower라는 버젼도 있다.

근데 개인적으로 온금룡이랑 같이 작업한 이쪽이 더 좋다... 뭐랄까.. 사람 마음을

쥐어뜯는다 그러남....

samurai champroo 'who's theme'

; minmi라는 여가수가 부른것으로 알고있다.. 처음들었을때 정말 너무 좋아서

몇일을 이노래만 계속 들었던 기억이 난다.

solange - i decided.

; 비욘세 동생. 이런 연유로 오히려 생각보다 크게 빛을 못보는 느낌?

뮤직비디오도 굉장히 느낌이 좋다... 왠지 거기 나오는 여자들처럼 춤추고싶지만..

나의 몸은 그리 춤에 능하지 않다 ^^;;;

the ting tings - shut up and let me go.

; 노래가 뽕끼가 있어서 좋당... that's not my name 도 좋지만.. 그건 너무 많이 들었성...

아 무슨 뭐시깽이 뮤직비디오 어워드에 베스트로 노미네이트됐다던뎅..

정말 뮤비가 참 hypnotic하다 ;

starsailor - lullaby.

; 왕.... 목소리가... 그냥 이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절박해지는거같기도하고 걍 센치해진다..

veil - 라디오

; 내가 너무 좋아하는 김원준 오빵... ㅠㅗㅠ

왠지 이노래 들으면 걍 팬들한테 해주는 얘기같아서 마음이 찡하다. ㅠㅗㅠ 우엉 ㅠㅠㅠㅠ

오빠 저 지금은 샤순이 됐지만 사실 제 이드의 본진은 오빠에용... 히히히

유키스 - 어리지않아.

; 진짜 상큼 발랄 ㅠㅠㅠㅠㅠㅠ 어욱 ㅠㅠㅠㅠㅠㅠㅠㅠ 케빈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얘들아 안돼 망하지마 ㅠㅠㅠㅠㅠ 기범아 너는 두번 망하면 안되자나 ㅠㅠㅠㅠㅠ

노래 진짜 좋아용... 여러분 들어주세용.... ㅠㅗㅠ 이대로 망할수없다며 ㅠㅠㅠ

SHINee - 1집..(..) & 미니앨범의 real

; 아 정말 샤이니 1집은 참으로 명반이고도..... 사실 이 중에서도 자주드는 탑시드는 있지만.

그래도 정말 앨범 참 잘뽑은듯... ㅇㅇ 그래 내눈엔 그래도 샤니빵이 젤 이쁘구먼.

화장을하고, 혜야, 샤이니월드, 사랑의 길, 우엥 다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사실 내마음의 넘버원은 in my room unplugged version.인듯...

너 좀 존니스트 좋은듯 乃

그리고 리얼.... 하.. 너란 노래.. 좋은 노래... 진짜 켄지 숭배라도 해야하나여..

리얼 진짜 너무 좋아서 뻥안까고 하루에 한 스무번씩 듣는듯.... 아악 너무 좋아 .. 진짜

또 듣고 싶어 진짜 미쳤나봐.... 으억 진짜 무서운 중독성..... 근데 방송에선

딱한번 보여줌.... 나쁜것들.... 누너예 붐트랙말고 리얼을 보여주란 말이다 이 똥강아지들아

오렌지 먹어본지.. 얼마나 오랜지...

후훟

전 여기까지-

오늘 악수회....... ㅇ흥ㄴ흥르ㅗㅎㄱ흑흐그

나도 온유손잡고싶어이거지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저는 왜 샤이니 악수회도 못가고 이렇게 살아있죠

추석기념 퍼펙트 블루 감상

이거 뭥미;;;;;;;;;

처음엔 주제가 아이돌의 슬픔인줄알았네여;;

근데 뒤로가니까 이거 뭥미;;;;;;

이런 결말.......... 결국엔 나는 진짜 나니까

이말이 하고 싶었던건지.;;; 결말의 대사가 정말 상투적이었다.

스포일러의 위험이 다분하지만;;;;;;;; 그 무거운 몸으로

뛰어다닌분도 참 대단 ㅋㅋㅋㅋㅋ

쨌든 기대를 많이 하고 봐서 그런가 실망이 좀 컸다.

초반엔 아이돌팬으로서 좀 마음쓰이는 그런 분위기여서 좋았는데

뭐야... 구려..

오랜만에 MCR 감상중..

제라드가 HELENA에서 비오는데 막 관 모서리 잡고 내려오면서

아 뭐라그러나 인상 벅벅 긁으면서 노래부르는게 왜이렇게 인상에 남는지. ;;

THE GHOST OF YOU에서도 마지막 동공연기 절정ㅋㅋ

아 진짜 막 ㅁㅊㄴST연기 참 잘하는듯.. 광남 제선생 ㅋㅋ

그리고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제선생은 머리 자른게 한 삼만배 갠츈한듯. ㅇㅇ

ㅇㅇ THE GHOST OF YOU에서 제복입고 머리 무스로 샥샥 한거

멋있드만.. ㅇㅇ 사실 머리 길어서 얼굴 허옇고 눈쪽은 벌걸때는 좀 그래뜸..ㅋ...ㅋ....

역시 남자는 머리빨이 중요한듯. 아 그리고 생각해보니 윗집사는 아는 남동생 닮았당...ㅇㅇ

헤헤세헤세히히세세 할말이없넹.... 여러분 샤이니 1집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당.. 태미나 샤릉한다.

그리고 슬픈 얘기지만 나의 화학적 낭만 라이브는 안봄.. ㅇㅇ

때깔좋은 뮤비만 감상 ㅇㅇ

이라고 적힌 쇼핑백을 보고 순간 당황한 나.

뭐죠 ..

불잉불잉 +_+

오랜만에 친척들이 모여서 있다가 다들 돌아갔다...

적적한 집에 사람들이 많으니까 갑자기 급피곤.

난 아직 어려서 그런가 사람이 많으면 훈훈하지 이거보단

걍 귀찮고 피곤한 쪽이당. 원래 성격이 그런걸수도있고..

무엇보다 사촌동생은 아주 얄밉고 한대 쥐어박고 싶었다. -_-

게다가 무려 마당에서 친척들이 모여서 가정예배드리기크리★

초딩때 드려보고 처음 드리는 가정예배여서 왠지 당황스러웠다 ;;

예배 후딱드리고 삼겹살 쳐묵쳐묵 ㅋㅋ

그래도 추석에 만날 사람이 있다는건 좋은거같당...

추석에도 외로운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나중엔 그런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뭐지? 이 갑자기 청소년 성장일기 st로 끝나는 이 글은? ㅋㅋ

그나저나 샤이니 악수회한다며..ㄱ-

우욱... 엄청난 수의 누나들이 샤이니 손을 쭈물럭 쭈물럭...

우웩...... 데톨을 열병을 부어도 모자랄듯...

이대 논술보는 날까지 8일밖에 안남았다는걸...

수리논술은 정말 자신없는뎁...

질게 뻔한 게임을 끝내지 못하는 사람처럼.

지긋지긋한 고3에게는 esc버튼도 없네 이솨람아.

꼬마들이 우리집에 오는게 너무 싫다 ㅠㅗㅠ

우워어윽 얘들아 컴터 막 만지지마 ㅠㅗㅠ

내가 넣은데만 경쟁률이 매우 높은 이 기현상은 뭐죠.

기분 존니스트 멜랑꼴리하네요.. 추석인데..

요즘엔 두시간에 한번씩 경쟁률을 봐요..

경쟁률이 오르면 혈압도 같이 오르죠..허억허억

태미나 빨리 나에게 산소공급점....

내친구는 매일 나에게 공부를 잘한다며 칭찬한다.

오늘 우연히 친구의 노트를 봤다.

거기에 자기 모의고사 점수를 적어놨는데

나보다 높았다.

아 왠지 부끄럽고 쫌 쪽팔리고 좀 화도났다.

내가 어줍잖게 우쭐해있는동안 넌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난 진짜 완전 슈퍼쫌생이다.

흑흐긓그흑 밤 10시에 참치회 쳐묵쳐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