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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애매한 기분이 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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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대학에 붙으면 그때부턴 하고싶은 일이 많아질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무기력해지는 이기분은 뭘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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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슬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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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은 특별히 선정해놓은 땅파고 드러눕는 노래리스트를 반복재생하며

정화해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첫곡은 이소라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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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불어 슈ㅣ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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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지마 슈ㅣ발.... 짜증나게.... 슈ㅣ발.


야 나는 슈ㅣ발 불어 안찍고 풀었는데 왜 등급이 이모양이냐

50점 만점에 46점이 4등급이라니...

진짜 떡실신. 됐어 다 필요없고 나 이제 불어안한다

동사변칙 명령형 이딴거 안 외울거야 슈ㅣ발.

진짜 내가 지난 1년동안 불어에 투자한게 얼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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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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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아.. 왜 머리에 짜파게티를 얹고 있어 이눔아.....

흙흙 온유는 무슨 파트라슈랑 짤랑짤랑하면서 소젖파는 소년인가요.ㅠㅗㅓㅠㅠㅠ

흙흙 미노 모자는 좀 맘에 들었는데.... 관객들이 샤이니 나올때 웃었다규ㅠ ㅠㅠ 아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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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흫읗으그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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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었다 붙었다규 만슈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웡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노야 나 대학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재수 면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억 감사합니다 e여대 입학관계자여러분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려 우선선발로 붙었지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슈ㅣ발 존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제 못가도 e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갛가하가학학하갛가학하각핟ㄱ학학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 수능에서 개발려도 갈대학이 있다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대학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핟이만...............난 안암동호랭이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어.......................................

난꼭 안암호랭이가 되고말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오늘은 2008년중 존니스트 기쁜날로 기억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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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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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럽 내맘을 열어봐 그안에

크고 작은 니가 있어 너에게만 보여주는거햐아~


흙흙 만능열쇠군. 나의 마음을 열어제끼다니.. 흐긓긋흐긋ㅎ륵흐그

하지만 왠지 난 키가 좋아라고 말하면 주위사람들은 다들 웃지..

왜일까. 난 정말 키가 좋아요.. 키군.. 키군...!!

왠지 키군의 어감이 좋다...하악아항사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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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엠넷에선 장기하와 얼굴들이 나오고있다. 핰핰

어서 그들의 앨범을 구매해야겠서...ㅎㅎ

그러면 ㅂㄱㅂㄱ레코드에서 구매하는 무려 2번째(!) 앨범이 된다구...ㅋㅋ..

지금까지 i여대라고 했었는데 예전에 그 대학에서 받은 볼펜을 보니

e여대였다. 하하

이말을 왜하는진 모르겠지만.. 지금 닭갈비를 쳐묵쳐묵하고

설레임 밀크쉐이크 맛을 먹으니까 왠지 스파이시하면서도 달콤한게

이베리아 반도의 탱고를 추는 여인의 열정... 그리고 한이 느껴진달까? ㅋㅋㅋㅋ

우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요즘에 만능쇳대가 좋아.... 쇳대가 나의 마음도 열고 들어와쪄요..

그러고보니까 예전에 열쇠를 잘 잃어버려서 자주 혼났던 기억이 나는군...

지금도 잘 잃어버리는 버릇은 없어지지 않았다..

하나 위안이라면 비싼건 안잃어버린다.. ㅎㅎ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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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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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대 1차 붙었다.

하지만 15배수 크리★

그래도 지난 두번 "합격자 명단에 없습니다"를 봐서

기가 많이 죽어있던 차에 보게 되니

왠지 안암동방향으로 절하고 자야될것같은 기분...

하지만 최저학력과 논술의 압박이 남아있다.

2-1도 쓰긴했는데. 그거는 걍 기대안하고.. ㅋㅋ

아 모르겠당.. 솔직히 기쁘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더 부담되기도 하고.. 쨌든 잠들기 전까진 붙은 자의 기쁨을 누리자구..ㅋㅋ

내일부턴 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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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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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죄송해요

중3도 돈을 버는데

저는 가만히 앉아서 아빠가 힘들게 번돈으로

대학들 벽돌값이나 대주고 있어요.

흑흑흑 제가 불효녀에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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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땅파고드러눕는삽질전용 비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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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곡

피터팬 컴플렉스의 사랑의 첫단계


전국에 계시는 금사빠여러분및 짝사랑앓이 중인 모든 분들에게

바칩니댱.

물론 이노래 들어봤자 더 꿀꿀하실수도있어요

投稿者 x9hqe8 | 返信 (0)

어흑허륵흐ㅜ허후ㅝ흐그흑흐그쓔ㅣ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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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야 세상이 원래 이러니 ㅠㅠㅠㅠ

아오 슈ㅣ발 ㅠㅠㅠㅠ

나 에스케이케이유도 떨어졌따 슈ㅣ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떨어질줄은 알았지만 또 떨어지니까 마음이 아프네

역시 사람맘이 다 그런건가봐 아오 슈ㅣ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생 참 잘 굴러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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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타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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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arotcaf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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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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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삼은 고장나고

s대는 떨어졌다.

의욕 완전 상실.

投稿者 x9hqe8 | 返信 (0)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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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길어지고 싶어요.

목이 길어지는 체조는 없나여....

投稿者 x9hqe8 | 返信 (0)

사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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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면접 후기 나부랭이나 쓸때가 아닙니다.

여러분 이제 최민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가 왔습니다.

오오오 민호신 교복을 입으신 민호신은 내마음의 등불..!

민호신~너무좋아요 위인최민호~너무좋아요~

민호야 넌 왜 뺨에 여드름이 나도 잘생겼니.

살다가 내가 피부트러블이 되고싶단 생각을 첨해봤어.

넌 정말 나쁜남자고도..!

민호야. 정말 널 노리는 누나들이 많다. 흐그흐그흐스흑

경쟁자가 넘 많아졌어. 넌 정말 뭐다뭐다 이미 수식어는 뤠드 오션이구나

정말 교복입은 민호는 개념이구나. 민호야 난 사실 우리반에서 온사모지만

내마음의 고향은 너인것 같아. 나의 고독한 수련과정이 끝나면

너에게 돌아갈게 기다려주겠니. 흑흑 물론 교복입고.

역시 학생은 교복이 개념이란걸 알려준 넌 정말 은하계 최고 간지 스타.

정말 넌.... 휴... 말이 안나온다.

그저 최민호가 개념이라는 말 한마디로 이 글을 끝내본다.

넌 정말 좋은 아이인것같아.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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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문과생이 이과 면접 보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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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

원서마감 10분전에 경쟁률이 제일 낮은 과를 쓴 문과 고 3은 1주후에

자신이 자연계열에 지원했음을 알게되는데...!


PT.1 면접 D-1

컴터좀 하는 고쓰리들은 한번씩 들어가 본다는 네이버에서 아마도 가장

클 모 수험생 카페에서 j대 면접을 자꾸 검색하며 스스로 불안을 부추겼다.

나의 가장 큰 특징은 스스로 자꾸 불안할 소스를 찾아서 보고 "크어어어어겅겅ㄱ 괴롭다ㅠㅠ슈ㅣ발"

이러는거임 ㅇㅇ 정말 좋지 않은 버릇이지만 왠지 자꾸 이렇게 됨

지원동기를 생각해봤는데 정말 없는거햐.... 사실 솔까말 진짜 경쟁률 보고 쓴거라 ㅠㅠ

만약에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어떡해야되나.. 그냥 모르겠다고 말하고 가만히 있어야 되나

이런걸로 고민하고 있었다... 그니까 말하자면 면접 D-1은 포기상태.

PT.2 운명의 그날 기상&밥쳐묵쳐묵

2시 20분까지 입실이어서 면접 당일날은 한 8시30분 정도에 깼다..

확실히 마음을 비워서 그런가 긴장은 전혀 안되고 걍 배가 고팠다. 그래서 식빵에 크림치즈

발라서 쳐묵쳐묵 긴장은 안됐는데 마음은 씁쓸한 나머지 우걱우걱 치즈 쳐발쳐발 하면서

이게 목구녕으로 넘어가는지 콧구녕으로 넘어가는지 모르겠는 마음으로 먹었다.

역시 크림치즈는 딸기맛이 개념.


PT.3 비운의 문과생은 가방을 어케 싸나.

이과생이 아닌데다가 문과생이면서도 수포자였으므로 집에 과학관련 참고서라거나

교과서(작년에 배운 생1 교과서는 종업과 동시에 화형)따위는 없고

수학이 나오면 그땐 걍 포기다 깝 ㄴㄴ ㅇㅋ? 이런 마인드로 씁쓸하게

작년에 읽다가 때려친 소설책을 한권 넣고 불안한 나머지 마지막 발악으로산

신문 3부 (꼴에 다른시각을 느껴보겠다며 깝친거임) ,전자사전, 나의 영혼의 동반자 MP3

휴지, 돈조금, 수험표, 민증 이렇게 가방을 꾸림. 어깨에 걸치는 가방에 이걸 넣으니까

정말 시골에서 상경한 여자같았다.


PT4. 옷입고 이것저것

아무리 포기하고 가는 면접이라지만 같이 보는 사람들을 위해서

머리를 감는 예의를 지키는 나는 정말 멋진 여자. 이시대가 원하는 알파걸. ㅇㅇ

머리를 감고 드라이도 좀 했다. 어머니의 손에서 내머리는 90년대 미스코리아 ST가 되었다.

가뜩이나 조숙한 얼굴이 매우 성숙해졌다. 흑흑흑

그리고 1년만에 아이라인을 그림. 흑흑 왜냐하면 정말로 내눈은 진짜 좀 은근남같이

자칫 묘하게 흐리멍텅한 눈이기 때문이다. 1년만에 꺼낸 아이라이너가 묘하게 많이 닳아있었지만

모르는척 넘어갔다. 난 효녀니까. 수전증걸린 손으로 점막에 그리다가 20살 되기전에

실명크리★의 위기를 느꼈지만. 그래도 그리니까 좀 갠춘해졌다. 역시 얼굴에 뭘 좀 칠해야... 하악

하지만 피부는 역시 뽀송뽀송하고 하얬으므로 얼굴은 걍 쌩얼로 내비둠.


PT.5 사나이의 길은 멀고 멀다.

1시 10분경에 길을 드디어 길을 나섰다. 동작구가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살기 때문에

지하철로는 20분거리도 안됐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꼭 어딜가든 1시간은 걸리더라

정말 이상한 일이다. 쨌든 사나이의 고독함을 즐기며 상도역에 도착

핡 입구에서 나왔더니 길이 두갈래다 하앍하앍 난 이런 상황이 너무 시러....

나의 직감을 믿고 앞쪽 길을 택해서 궁뎅궁뎅하며 걸었다. 왜냐면 2시 20분까지랬는데

2시를 조금 넘은 시각이었기 때문이다. 근데 왠지 느낌이 안좋아서 앞에 오는

여자 2분한테 여쭸더니 반대로 왔단다...이런... 씨빱빠...

여자 2분은 중대생이었는지 오늘 면접보러 왔냐고 잘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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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오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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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이 내일로 다가왔다 ㄷㄷㄷㄷ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 나로서는 ㄷㄷㄷㄷ

게다가 자연계열 면접을 문과인 나로서는 ㄷㄷㄷ

나는 그 과가 자연계열인걸 진정 몰랐다...

흑흑흑 알게 뭐야 슈ㅣ발 ....

화이트보드 쓸 수 있단 거 보면

문제 푸는거 같은데 모르면 걍 기어 나와도 되나?

수리 나형도 못푸는 내가 이과문제를 풀 수 있을리 없다.

아 진짜.. 내가 벽돌값 대줬구나.... 아옥... 진짜 ㅅㅂ...

내 인생이 참으로 한심하다.

投稿者 x9hqe8 | 返信 (0)

안구에 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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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아니지만 내가 다 속상한 일들이 많다.

우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사람은 하나를 가지면 하나를 버려야 하는건가 보다.

그래도 좀 많이 안타깝다. ㅠㅠㅠ

잉잉

投稿者 x9hqe8 | 返信 (0)

아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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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무런일도 없는 날이었는데

갑자기 밤에 기분이 너무 안좋아졌다.

눈치가 없는 건지 ;

그말 자꾸하면 내가 기분 나빠하는걸 모르나 ;

한번만 더 그러면 진짜 따끔하게 화를 내야겠다

投稿者 x9hqe8 | 返信 (0)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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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엄마몬이라는 단어를 쓰는 아이들이 매우 이상했다.

대체 왜 엄마가 몬스터지 -_-;

부모님과 싸우다라는 말도 싫어할 정도로 예의에 깎듯한건 아니지만

좀 거북한말이다.

설마 저걸 귀여워보인다고 생각해서 쓰는 건 아니겠지?

아직도 엄마몬이라는 단어를 쓰는 애들을 보면 한대 때려주고싶다.

특히 나이 먹을대로 먹어서 쓰면.

投稿者 x9hqe8 | 返信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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