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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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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싶은데 쓸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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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쉿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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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못생겼다는걸

이제야 깨닫다니....

흙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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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라먹을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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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예수님생일인데 왜 인간들은 자기들끼리 놀고 자빠진것인가

참을수없군 예수님이 태어나실때 "내 생일에는 사귀는 년놈끼리 놀고 자빠져라^*^"

라고 한적없거든? 뒤질래?

나처럼 교회나 가란말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반드시 내년에는 크리스마스에 집에 있지 않으리라...............

난 칼을 가는 여자.....................

샤니빵은 크리스마스에 대만을 가는가...................

이제 반도의 누나들은 다 사로잡았다는거냐?

이런 무지랭이 같은 것들... 돌아와!!돌아오라고!!!!!!!!!!!!!!!!!!!!

불카 너에대한 나의 사랑의 대가는 이것인가!! !

못난녀석... 뒤늦게 나의 사랑을 깨닫고 울부짖어도 그때는 늦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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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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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에 가야되나

시골에 가야되나

거참 고민이군..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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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to the 랭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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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학교는 아직 입학도 안한 꼬꼬마인 나에게

백만원짜리 영어캠프를 오라질 않나.

이제는 외국어를 배우라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럴수록 나에게 학교는 머나먼 그대가 되는것 같고도..!

솔직히 아직까지 학교를 안다녀서 그런가 난 내가 갈 대학이

좀 싫다.. 다녀보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그렇다.

내가 이말을 할때마다 엄마는 여자로서 가질수있는 가장 좋은 학벌이라고 하고,

나보고 교만하다고 한다. 하지만 교만한게 아니라 난 그냥 좀더 좋은데 가고 싶었다.

그리고 좀더 좋은데 써봤고, 떨어졌다. 걍 그게 짜증난거다.

눈치없이 어디 가냐고 물어보는 친구도 싫고, 개고생하면서 논술 쓰고 다 떨어진

나자신도 싫을 뿐더러. 무엇보다 날 안뽑아준 대학이 촘 많이 싫었다. ㄲㄲ

난 아직 꼬꼬마라 작은 절망에도 연약하고 질투와 열등감덩어리다.

대인배가 될려면 아직 멀었나봐 흙흙. 태민아 너의 수양법을 좀 알려주지 않을래?

누나는 너와같이 대인배가 되고 싶어... 더이상 이런 마이크로나노인배로 살고 싶지

않아 ㅠㅠㅠㅠ 흙흙 ㅠㅠㅠ

아짱난다. 진짜 . 진짜. 진짜. 뭐가 이렇게 짜증나는지 모르겠는데

요즘 나는 이상하게 절망적이고 우울하고 신경이 날카롭다.

아무래도 다이어트 때문에 먹고 싶은걸 못 먹어서 그런거 같다.

아 몰라 슈ㅣ벌 다 짜증난다.

投稿者 x9hqe8 | 返信 (0)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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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야 누나 지금 총맞은거같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슈ㅣ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전 왜 카라가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제가 치킨 좋다고 하루에 세번씩 처먹을떄는 제 뒷통수를 후려갈기시고라도

못먹게하셨어야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왜 카라가 아니고

가라가 된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호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카라가 이쁘다고 생각해 ㅠㅠㅠ

에이 슈ㅣㅂ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승연이가 제일 좋아 ㅠㅠ

왜냐면 걍 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무슨상관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슈ㅣㅂ라 ㅠㅠㅠㅠㅠㅠㅠㅠ

구하라 이쁘던데 ㅠㅠㅠㅠ 슈ㅣ발 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 구려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해보면 이건 걍 카라의 미모에 열폭하는것일뿐...........후... 슬프다.

나 쥰내 살뺼거야 슈ㅣ발 안되겠어. 지금까지 내가 먹어치운 닭들에대한 참회를 해야할

타임이다...

投稿者 x9hqe8 | 返信 (0)

미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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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지금 뭐하니

눈화는 백분토론시청중이다

쥰내 웃기구나

마왕 오늘 입담신이 오신거같다.

왠지 마왕같은 민호 쥰내 생각나는구나.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끼끼끼ㅣ끼끼ㅣ끼끼ㅣ끾끼ㅣ끼끼끼ㅣㄲㄲ ㅣ

근데 저 아줌마는 자꾸 비맞은 중처럼

남말하는데 중얼거리시는구나.

投稿者 x9hqe8 | 返信 (0)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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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야 누나 지금 총맞은거같아 ㅠㅠㅠㅠㅠㅠㅠ흑흐그흑그그흐그

카라들과 합동무대를 한다더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호야 누나랑은 합동무대 안하니?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랑은 인생의 합동무대 해볼래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호 너한테는 언제나 상대역을 줄 용의가 있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호야 난 쿨한 덕후가 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소 핫 덕후! 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호야 누나랑도 사랑은 개나소나 불러줘 ㅠㅠㅠㅠㅠㅠㅠ읭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왜 아이돌이 아닌걸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슈ㅣ바ㅣ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 예수님 예수님이 태어난 신성한날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거룩한 날에 ㅠㅠ

왜 민호는 카라랑 합동무대를 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망할 음악중심 잡것들아 일렬로 세워놓고 칸타타나 불르든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민호야 하지만 누나가 참아볼게 ㅠㅠㅠㅠㅠㅠㅠㅠ

왜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호 니가 누난 너무 예쁘다고 해줬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말한마디로 천냥갚고 그러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민호야 그거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호넌 이제 내인생의 합동무대에

참가해야된단다? ^*^ 후훟후후ㅜㅎ후ㅜ후훟후훟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민호야 행복하니? 흑흑 시밯ㄹ 행ㅂ고하려 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는 오늘 오랜만에 싸이월드에 들어갔어. 왜냐면 원래 애들이 대학가기전에

뭐시기 클럽이라고 하나씩 만들어놓더구나 누나도 가입했따.

2명이나 나에게 일촌신청을 했어. 일촌 받아주고 생각났어

누나의 폴더에는 병맛 콜렉션만 가득하단걸 .............................................

그리고 눈화는 원래 싸이를 안하그든... 싸이를 하면 내가 여기다 글을 쓰겠니? ㅠㅠ

누나는 의미없이 도토리나 까쳐먹는 시발다람쥐가 아니에요.

흑흑 누나가 대학에 가서 친구를어케 사귈지 참 걱정이 크다..

ㅡㄱ흑흐그흐극 민호야 내년에 꼭 우리 대학 와야 돼 알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우리 신촌에서 제일가는 커플이 되자 알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화는 요즘에 눈화가 정신병자가 아닌지 의심될정도로 기분이 우울하단다.

근데 샤니빵은 떡밥도 없고!

니들은 내가 바쁠때 연하남을 찍고 티비에 나와서 누난 너무 예쁘다는둥

산소같다는 둥 재롱을 떨었으면서

수능치고 쥰내 할거없이 백수꼬라지가 되니까 안나오더구나

규ㅣ신같은것들... 하여튼간에 수험생 생각은 쥰내 안해줘.. 슈ㅣ박

여튼 미노야 난 니가 참 문예창작과라던가 철학과 사학과 같은

인문학부에 진학하면 쥰내 잘 어울릴거라 생각한다.. 왜냐면 너는 샤이니의 시인이잖아.

죽어가는 인문학계의 거성이 되어주렴..흑흑흑 하긴 샤니빵 행사도느라 바쁘겠구나.

인문학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시청앞에서 촛불을 드는 민호 st 훈남이

문득 아쉬운 밤이구나. 민호야 너 생일선물로 명작 만화 쥰내 많이 받았더라?

나 좀 빌려줄래? 누나는 거지라 만화책 빌려보는 돈도 무시못해 ㄷㄷㄷㄷㄷ

흑흑 난 왜 아이돌이 아닌걸까. 시뷰ㅣ라. 민호야 안녕 누나는 스타의 연인을 보러갈거야.

요즘 유지태가 대세인가봐. 난 순정만화에 낚여서 안좋은 기억밖에 없단다.

안녕 민호야 열심히 돈벌고 열심히 건강하렴 ㅃ2

投稿者 x9hqe8 | 返信 (0)

억악악악억악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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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ㅣ발슈ㅣ발

정말 세상에 내맘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구나.

악악억악악억악악악악악

짜잉나. 짜잉나 짜잉난다고.

아 쥰내 슬픔이 나의 싸대기를 휘갈기는구나.

投稿者 x9hqe8 | 返信 (0)

순이들의 취향은 하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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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인홈페이지를 돌다보면

비지엠들이 죄다 즐겨듣던 노래들이다.

역시 소녀들의 감수성은 일치하나여.

휴휴휴

投稿者 x9hqe8 | 返信 (0)

풍금이 있던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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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다시 읽고 싶어졌다.

올해 초 겨울에 토끼 굴처럼 어두침침한 독서실에서

테이블 등 켜고 읽었던 추억이 생각난다.

어두침침한게 참 책읽거나 생각하거나 자기에 좋아서

사실 공부는 열심히 안했었는데. ㅎㅎ

내일은 도서관에 가봐야겠다.

내키면 아예 구입하던가.

그냥 이책은 읽으면 기분이 이상해져서 좋다.

投稿者 x9hqe8 | 返信 (0)

질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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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미노야? 넌 나의 일기에 늘 등장하는구나.

이제 넌 샤이니의 미노가 아니라 걍 내 얘기를 들어주는

가상의 인물쯤으로 내가 생각하나봐.

난 지금 솔직히 까고 말해서 질투와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어.

난 지난 삼일동안 세개의 수시에서 모두 떨어졌다.

그리고 친한친구 중에 한명은 신촌에있는 s대에

그리고 한명은 y대에 붙었지.

난 왜 이런걸로 열등감과 질투를 느껴야 될까.

난 정말 좀 한심해졌다 내자신이.

순수한 마음으로 축하할수없는 내자신이 좀 볏신 같지만

원래 사람은 이런걸까? 나에게 잘해주는 친구들인데

내마음은 그렇지 않은가봐.

난 진짜 좀 속물인가봐 ㅠㅠㅠㅠ 아 모르겠다

반수를 생각해볼까? 책 거의 없어진거 같은데 ㅠㅠㅠ

아 모르겠어. 나 정말. 좀 속상하군.

投稿者 x9hqe8 | 返信 (0)

le quatorze decem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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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소중한 날이고도..!!

난 사실 샤이니를 처음 봤을때 정말로 온유가 제일 먼저 보이고

그다음이 종현이었당.. 온유는 정말 잘 웃는 느낌

그러니까 빈도의 잘이 아니고 질면에서의 잘? 이라고 할까?

정말 아름다운 웃음을 보여주는 거같다.

앞으로 그게 정말 큰 힘이 되어줄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힘들때도 웃어야 할 날도 올것이고 , 그런 날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과 어울려 사는것

그리고 특히 아이돌인것, 더더군다나 리더이기 때문에

어쩔수없는 일이겠지. 사람들은 속깊은 사람을 칭찬하지만

나는 속깊은 사람의 속이 튼튼한지 걱정된다.

그래도 정말 잘 웃는 사람은 속도 튼튼할거라고 생각한다.

12월 14일은 아무날도 아니었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날이 되었다.

나에게도.

많은 사람들의 축하속에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중엔 나랑 결혼한다..

결론은 이거야. 슈ㅣ발 나랑 결혼해 결혼하자고.

오빠 제가 개같이 벌게요. 오빠는 고고한 학처럼

빛나는 태양처럼 있으시길.

投稿者 x9hqe8 | 返信 (0)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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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졌어 망했어 다망했다고 에이슈ㅣ발 세상 잘돌아간다

投稿者 x9hqe8 | 返信 (0)

풍금이 있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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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물원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마리의 수컷 공작새가 아주 어려서부터 코끼리 거북과 철망 담을 사이에 두고 살고 있었다. 그들은 서로 주고받는 언어가 다르고 몸집과 생김새들도 너무 다르기 때문에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사이가 아니었다. 어느덧 수공작새는 다 자라 짝짓기를 할만큼 되었다. 암컷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그 멋진 날개를 펼쳐 보여야만 하는데 이 공작새는 암컷 앞에서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고는 엉뚱하게도 코끼리 거북 앞에서 그 우아한 날갯짓을 했다. 이 수공작새는 한평생 코끼리 거북을 상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했다...... 알에서 갓 깨어난 오리는 대략 12-17시간이 가장 민감하다. 오리는 이 시기에 본 것을 평생 잊지 않는다.


- 박시룡, {동물의 행동}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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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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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격과 공포의 삼일연짱 수시 발표크리

대망의 첫째날 현재스코어 1패기록.

슈ㅣ발.... ㅅㄱ대 니가 잘난건지 내가 못난건지

2-1에 이어 2-2에도 나를 떡실신 시켜준 ㅅㄱ대 ㄳ하다 슈ㅣ발

그래도 2-2에는 손나 센데 질러봤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시원섭섭짜증이 섞인 기분이 나는군.. ㅋㅋ


2. 오오 득템!

향뮤직에서 음반 배송을 잘못받아서 짜증크리였는데

오늘 제대로 배송받은데다가 무려 사은품으로

소울 컴퍼니 샘플러를 껴주심.... 공짜 좋아....

하악하악 향뮤직 사랑합네다. 내년 장얼 1집때도 잘부탁해요 (--)(_ _)


3. 이글루스 음식 테마.

여기만 들어가면 나는 맛의 무아지경으로 빠져드는 둡.. ㅋㅋㅋ

난 원래 부터 음식사진 보는걸 너무 즐거워해가지고

괴로워하면서도 계속해서 염장샷을 찾아다니고 있음 ㄷㄷㄷ

세상은 넓고 맛집은 많고 식도락가도 많은둡.

ㅇㅇ

요즘대세는 소시 달력을 사면 덤으로 준다는 소문의 굽네치킨 인둡 ㅋㅋ


4. 혜야.

승리의 90. 역시 90년생은 좀 간지인둡.

아 근데 왜 내가 다 두근두근하지?ㄷㄷㄷ

뭐 노래면에서는 걱정하진 않지만...

나와 동갑내기에게 어째서 물가에 내보낸 어린아이 보는 심정을 느끼는걸까.

샤이니는 본격 모성애 자극 그룹입니까.

投稿者 x9hqe8 | 返信 (0)

LE neuf decem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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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새우젓이 니 생일 축하해준다고 뭐가 달라지겠냐만은

미놈야 생일축하한다 ㅠㅠ 넌 누나 생일 안축하해주잖아.?

근데 누난 생일축하해준다. 누나는 대인배야. 이런누나와

어서 혼인계약서에 도장찍기로하자.

난 세계최고의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어서 반드시 널

나만의 사랑의 포켓볼에 가둘테야. 뿌짖뿌짖.

민호야 내가 내일은 너무 피곤할거같아서 미리 써둔다.

내가 12시까지 뻐팅길거같지도 않구나.

너같이 잘생긴 훈남을 내려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아무래도 하나님이 교복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시려고 교복간지 민호를

세상에 보내셨나보구나.

앞으로도 쭉 훈훈하게 자라거라. 그리고 그 훈훈함을 누나와 함께

자자손손 이어보자꾸나 . 사랑한다. 민호. 샤이니 다 잘될껴.

나도 꼽사리 껴서 잘되고 싶구낭.. 난 현실이 시궁창이라 ^_T

12월엔 특별한날이 크리스마스 밖에 없었는데

누군가로 인해 아무렇지 않던 날들이 특별한 날로 바뀌는건 멋진일인것 같다.

내인생을 컨템퍼러리한 색깔로 채색해주는 샤니빵에게 무궁무진한

사랑을 표한다. 민호 앤드 샤니빵 해피해피 포에버. 빵상

投稿者 x9hqe8 | 返信 (0)

아 쉬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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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대 수험표를 잃어버렸다 ㅠㅠ

아 나는 수험표 잃어버리면 쥰내 불안한데 ㅠㅠㅠ

아 슈ㅣ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짜증나 어제 엄마랑 얘기한때부터 온통 짜증나고

걱정되고 슈ㅣ발 세계경제를 불황으로 내몬 개자식이 누구냐 ㅠㅠㅠ

하여튼간에 ㅠㅠㅠ 쉬밤 짜증나 진짜 세계평화는 대체 언제쯤 오는거야

에이 샹 열받아 죽겠네

投稿者 x9hqe8 | 返信 (0)

the savag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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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과 절망이 한번에 닥쳐오는

어느 주말의 밤

投稿者 x9hqe8 | 返信 (0)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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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배우러 다니고 싶은데 학원비가 촘 압박이네...

ㅠㅗㅠ 다니고싶어!!

밍호야 누나 학원 좀 보내줄래..?...........

흑흙 수능 끝나도 다 돈이야..

돈없으면 잠이나 쳐자야지.....

投稿者 x9hqe8 | 返信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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