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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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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 하루만에


다시 방학이면 좋겠는 나는야 잉여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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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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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개강이라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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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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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방신기 베스트 앨범이 오겠쥐.. 허허

동경사변 4집이 넷에선 다 풀린 모양이던데 내가 들은거라고는

sweet spot뿐.. 이 곡은 좋던데 다른 곡은 어떨지 모르겠다.

왜냐면 기대했던 3집이 시망이었으니까!!!!

동경사변은 1집이 가장 좋았고 2집>>>>>>>>>>>넘사벽>>>>>>>>>3집인듯..

니들 3집에 무슨짓을 한궈야...

시이나 링고의 서푼 가십은 좋았다. 그전에 흘러넘치는 부도 좋았고

솔로 초기 시절의 똘망(=똘끼+잔망)은 많이 완화된 감이 있으나

지금이 듣기는 편한듯 싶다. 물론 천재성도 소모됐다는 평가야 따라오지만 .

그리고 최근에 시이나 링고가 참여한 곡중에 가장 맘에 드는것은

soil&pimp session이랑 함께한 my foolish heart

목소리가 억슈로 쥑이네예 (할리 버젼)

참.. 여러모로 다재다능하긴 한 것 같다.

쨌든.. 결론은... 나도 온유 뮤지컬 가고 싶어...

내가 내 돈내고 가겠다는데 님들이 뭔데 못가게함 ㅠㅠ?

인터파크를 스텀프로 뿌셔버릴거야... ^_T

옵하... 온유 옵하.. 보고 싶어... 나없는 일본하늘아래는 행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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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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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다...


이제 지를 때가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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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남자 시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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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독서를 많이 한다.

근데 시집은 이거 한권 읽은거 같다. 황병승의 여장남자 시코쿠.

음... 감상은....으음....음.....으음.....어....음.....

마치.. 이베리아 반도의 탱고를 추는 여장남자와 그의 한이 느껴지는

구대륙과 신대륙의 중간적인 그런..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 점수는요 ㅋㅋㅋ


원래는 메리제인 요코하마라는 시가 좋아서 읽은거였는데 음... 좀 하드한 세계였다.흐흐흐


쨌든 제일 좋아하는 구절하나.


늙은 나무들 - 과수원 바닥에 사과 , 배 , 대추, 감 열매들이 떨어질 땐 너희들이 먹어도

좋다는게 아니고 우리들이 또 한번 포기했다는 뜻이다.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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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iumph of general ro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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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바티스타의 영광의 후속작.


팀 바티스타의 영광도 재밌었는데 이건 더 재밌는거같앵..


그리고 무엇보다 사카이 마사토. 하악하악


하야미 센터장.. ㅇ ㅠ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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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앞두고 오랜만에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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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하.

사요나라를 잊고 있었..다기 보단 알고 있었지만 왠지 손이 잘 안가는 그런 나날들...

왠지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쓰고 싶은 얘기는 다 쓰고 있던 나날들..

나도 사실은 누군가에게 내 일기를 보여주고 싶었나봐.. ;ㅅ;

으윽.. 통계시험. ;ㅅ; 난 왜 하필이면 통계수업을 들었을까..

교수님 너무 위트있으시고 수업도 재밌고 통계학이라는 학문 정말 흥미롭고 좋은데

다 좋은데 말이여.. 이거 공식 어떻게 외우는겨!!!!!;ㅅ;!!!!!!!!!!!!!!

겨스님.....하아....

나 이거 진짜 기말점수 잘받아야하는데.. 어카지...엉엉...

근데 왜 나 공부안해..? 미쳤나봐 엄마..

일이 산더미 같아용... 죽겠어.... 기말은 정말... 혹독하구나...

그래도 재수강의 벙거지를 피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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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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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라는거 말야, 정말 무서운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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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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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만나도 웃으면서, 열린 마음으로, 진심으로 대화하는것이


정말 중요하고, 또 그렇게 해야하지만,


또 그렇게 하는것이 나에게는 정말 어려운 일이어서.


때때로 고민하고, 오늘도 고민하고, 언젠가 또 고민하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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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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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시절, (이라고 하면 굉장히 먼것 같지만 사실은 작년...030..)


거의 모든 학생들이 그렇듯이 나 역시 보충시간이 너무너무 지루하고 죽을 맛이었는데


유독 언어 보충 시간만은 정신이 맑았다


왜냐하면 선생님이 너무 내타입이었으니까!!!


음. 여기서 내 타입이라 함은.. 이성적인.. 엄 에로스적이고..야르야르..☆한 그런


말을 하고자 할때 쓰는 타입이 아니고.. 뭐랄까.. 굉장히 보고 있자면


멋진 사람이다. 닮고 싶은 사람이다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그런 분이셨단 얘기다. 으흠 (사족인데 학교를 관두셨다고 ㅠ 슬프다)


그 선생님이 해준 얘기 중에 하나가 예전에 본인 입시철 때


교수가 비극이란 뭐냐라고 물어본 질문에


했던 답을 얘기해줬던건데 .


그게 왠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선생님이 대답하기를


'비극이란 죄없는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아무런 이유없이 고통을 당하는것'


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뭐 .. 공감 안가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날 이후 왠지 나에게 비극이란 단어는 저런식으로 정의 되어있다.


그리고 자주 비극을 목도하곤 한다.


목도할수밖에 없는 현실 역시 비극인듯 하다.


이야기가 길어지려 하는 낌새가 보이니.


걍 여기서 각설해야지 ;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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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beso de la mujer ar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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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잠에서 깨고싶어요?


아니야, 나중에 깨고 싶어, 맛있는 것들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아주 깊은 잠을 자고 있어, 난 당신과 꿈속에서 계속 말하고 싶어,

괜찮겠지?


물론이죠, 이건 꿈이에요, 그리고 우린 지금 말하고 있어요.

당신이 잠을 깨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이젠 아무도 우리를 갈라놓지

못할 거예요, 우린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인지를 알았으니까요.


우리가 깨달은 가장 어려운 일이 뭐지?


내가 당신 마음 속에 살아있고, 그래서 당신과 항상 함께 있다는 것,

그래서 당신은 절대로 홀로 있지 않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죠


당연하지, 난 그 말을 결코 잊을 수가 없을거야,

우리 두 사람이 똑같이 생각한다면, 우린 함께 있게 될거야,

비록 볼 수는 없어도 말이야.


바로 그거에요.


그럼 내가 섬에서 잠을 깨면 넌 나와 함께 갈 수 있겠네


이토록 아름다운 곳에 영원히 있고 싶지 않아요?


아니 이젠 됐어, 충분히 쉬었어 음식도 모두 먹고 한잠 푹 자고 나니

다시 기운이 솟아나, 내 동지들이 투쟁을 계속하기 위해 날 기다리고 있어


당신 동지들 이름, 그 말이 바로 내가 듣고 싶지 않은 말이에요.


마르타,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은 모를거야! 이 말만은 당신한테 할 수 없었어,

당신이 그것을 물어볼지 몰라 두려웠고, 그러면 당신을 영원히 잃어버릴 것 같았어


아니에요, 사랑하는 발렌틴, 그런 일은 결코 없을거에요.

이 꿈은 짧지만 행복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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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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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본다. 으으윽..

도서관에 쳐박혀서 밥대신 과자쪼가리만 먹었더니

버스타고 집에 오면서 속이 너무 안좋았다.. 우웩..

술취한 취객에게서 역겨운 고기냄새가 뿜어져나와서

나의 안좋은 속을 더욱 자극했다. 으윽.

취객은 버스기사한테도 시비를 걸었다.

음.. 역시 술취한 사람은 잠을 자야한다.

각설하고.. 지금도 공부범위를 다 못끝냈는데 이러고 있다.

컴퓨터는 정말 위험한 기계구나..!

아무래도 이번기말은 개줬다.

샤이니와 맞바꾼 기말고사. 점수가 버라이어티하겠지.

아 나 눈물좀 닦고. 하지만 갠차나 미노야 ^^

이니들 노휘가 행복하다면 나하나쯤 남친안생겨도 괜차나요

학점구려져도 괜차나요 난 다괜차나요..갠찬을거야..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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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멸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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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605165159&section=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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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나에게 소중했던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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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느날은 기억도 안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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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무너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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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은 분명 벽돌로 쌓아올린 것이 아닐진대


어제는 불현듯 가슴 한귀퉁이에서 와르르하고 무언가 무너지는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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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럴수가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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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참담함은 말로 표현할수가없다....


더이상 어떡해야 좋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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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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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티가 회색인데...


이걸입고 내일 내일모레 개노가다를....


아 겨땀나면.. 답이 안나온다...


왜 회색으로 한거야 ㅠㅠ 아....앙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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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ㄴ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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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출격한다는 말인즉슨..........


다시 나의 소비패턴이 극히 덕후의 그것으로 변한다는 말이죠...


20대여성의 소비패턴에서 덕후의 소비패턴으로 격변.


조만간 외장하드를 살거같은 느낌이...


엄마 어디서 냄새나.....


나한테서 덕후냄새나.......


엄마미안..

投稿者 x9hqe8 | 返信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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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사랑하지만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 사람.

投稿者 x9hqe8 | 返信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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